° 눈물 / 가산(佳杣)
늘 주님을 바라보면
눈물이 납니다.
주께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상처투성이가 되는 모습에
참 많이도 울었나 봅니다.
눈물로 주셨던 은혜를
전 잊을 수가 없네요.
인자의 미소로
날 바라보시는
주님을
볼 수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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