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詩 습작실

° 하늘소망

가산(佳杣) 2008. 8. 19. 15:53

° 하늘소망 / 가산(佳杣)

 

너의 빛이 기쁨이 되어

너의 소망이 향기가 되어

오늘을 불 밝히리

 

손길 속에 전해지는 따사로움이여!

걸음 속에 피어지는 아름다움이여!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우리 영혼의 노래여!

 

피어지는 꿈결의 아름다움

“내 그리운 나라”

모든 소망을 품어 안은

“내 그리운 나라”

 

너의 빛이 기쁨이 되어

너의 소망이 향기가 되어

우리 마주하는 오늘이 되리.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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