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인의 삶

°  그리스도인의 삶

 

아름다운 가을의 풍요 만큼이나 은혜의 선물은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들을 우리 영혼에 담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나눌 수 있는
복된 오늘이 주어지길 바래봅니다.

 

토마스 왓슨 목사는 이런 은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기도의 사람이다. 은혜가 쏟아져 들어오면 기도가 쏟아져 나간다.
기도는 우리의 영혼이 하늘과 접촉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시고 우리는 기도로 그분께 나아간다.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히 채워지면 우리 입에서 기도가 피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우리 함께 기도하며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은 종교적인 의무를 다하는 삶이 아니라 합니다.
하나님과 온전히 관계를 맺고 친밀하게 교제하는 일이라 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내면적이며 영적인 것입니다.
내면세계의 질서를 갖출 수 있다면 곧 올바른 마음의 자세를 갖을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하나님 안에서의 삶이 아닐까 합니다.

 

바울 사도의 권면을 귀기울여 보십시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1-2)

 

우리에게 변화의 축복이, 자라나는 믿음의 분량이 함께하길 바래봅니다.

 

또 찰스 스탠리 목사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고난과 고통이 없는 삶이 최상의 삶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가장 훌륭한 삶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좀 더 깊이 알고 깨닫는 데서 비롯된다."

고 말입니다. 힘을 내어 담대함과 지혜를 구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신 31:8)

 

오늘 우리의 모습보다 내일의 예수님 닮은 우리를 지향하며 힘차게 나가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늘 우리의 삶에 예수님의 평강이 가득하며, 또 그 평강이 나누어지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쁨의
선물이 주어지는 오늘을 감사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