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부터는 모든 국립공원이 산불조심 기간으로 산행이 금지 된답니다.
산행을 계획 하셨다면 국립공원이 아닌 곳으로 선택하셔야 겠습니다.
이 겨울의 마지막 산행이기에
보내는 겨울을 아쉬워 하며
가는 겨울, 마음 깊이 담고저 발길을 재촉 했습니다.
눈이 내리던 관계로 시계가 많지 않아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풍광은 담을 수 없었답니다. 위 사진은 하산길에 한 컷 담았습니다.
주목에 핀 눈 꽃 풍경입니다.
천년 주목의 멋진 설경입니다.
주목에 핀 눈 꽃들....
비로봉에서 상왕봉 능선에서 담아본 풍경들입니다.
멋진 눈 꽃이 지금도 마음이 설렙니다.^^
아! 이 맛에 겨울 산을 찾는가 봅니다.^^
겨울의 정취에 푹 빠져 발걸음이 느릿느릿......
상왕봉 정상
가지가지마다 흰 옷의 설레임이..... 바람을 타고 내게로^^
너무 멋진 자태에 한참을 서서 바라보았답니다.
겨울 숲과 나만의 시간.....
겨울산과 나만의 대화
손짓하는 눈 꽃의 유혹
너무도 아름다운 설화
오대산의 겨울은 그렇게 봄을 찾는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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