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야산에서 / 가산(佳杣)
새로움의 설렘은
꿈을 심는다.
2007년을 맞이하며
찾은 이 곳
기도하는 마음
하나되어
붉게 타오른 화야산은
겨울의 차가움
간 곳 없고
이미 찾아온
봄날의 따사로움
믿음 속에 피어
행복을 나누는
정겨움의 미소가
모두를 하나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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