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물든 나의 詩들

° 기대하는 우리 / 가산

가산(佳杣) 2007. 7. 9. 00:46
    ° 기대하는 우리 / 가산(佳杣) 보일 듯 보이지 않던 흐린 기억들이 자욱한 안개비 사이로 보여 질것 같은 오늘 따스한 커피 향에 기대어 흐린 하늘가로 보이는 추억의 그림들을 한 장 한 장 펼쳐보는 여유로움 아! 우리네의 삶에 간직한 따스함과 평안함과 열린 마음이 맑은 눈망울 간직한 아이들처럼 오늘 우리네의 모습에도 찾을 수 있음을..... 기대하는 삶을 마주하고 싶다 기대하는 우리를 찾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