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 기도글
지상 최대의 복
가산(佳杣)
2007. 3. 24. 16:42
지상 최대의 복 / 島岩 여규식 (목사.은퇴)
가난한 자
주려하기에 앞서 주먹이 다 깨어지도록 하늘 문을 두드리며
달라고 하는 자.
애통하는 자
하나님은 달라고 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만
또 언제나 더 좋은 것(성령)을 주시려 하신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굳은 마음 밭이 갈아엎어지는
애통이 따르기 마련이다.
온유한 자
갈아 엎어진 밭은 생명의 씨앗이 움 틀 수 있는
부드러운 밭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부드러운 밭에는 의의 싹이 나고 줄기가 자라기 마련이다.
긍휼
의의줄기에는 사랑의 열매가 맺는다
좋은 나무에서만이 좋은 열매가 맺어진다.
청결
사랑의 열매에는 자랑, 교만의 벌레가 달려들기 쉽다
이 벌레를 쫓아 버리고 깨끗한 열매를 가지기위한 부단한 노력.
평화
온유, 의, 사랑, 청결, 통일은 방법이고
평화는 목적이요, 평화는 구원이다.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동물 자연이 화평을 이루게 하기위해 애쓰는 사람은
구원받은 하늘나라 백성이다.
십자가
한 알의 평화의 밀알은 금고에 넣어 고이 간직만 해서는 안 된다.
알이 찬 밀알은 땅에 떨어뜨려 썩어야 한다.
영생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어지게 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