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물든 나의 詩들

° 가을기억 / 가산

가산(佳杣) 2008. 8. 5. 19:31
    ° 가을기억 / 가산(佳杣) 실록은 더해만 가고 꽃은 피어 열매는 맺혀지고 얼마의 시간이 결실을 노래할까 푸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삶이 이 땅위에 가득할 수 있다면 보이지 않은들 어떠하리 성급한 마음에 불러보는 아직은 멀고 먼 가을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