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물든 나의 詩들

° 선물 / 가산

가산(佳杣) 2008. 7. 5. 11:46
      ° 선물 / 가산(佳杣) 세상의 조롱과 비난 속에 묻혀버린 하늘소식 참된 섬김과 나눔의 길을 몸소 실천하신 우리 스승들의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자랑의 목소리만 남아 덩그러니 마음과 영혼의 노래들은 지워지고 남겨진 빈 허울뿐, 이제는 외쳐야 한다! 이제는 찾아야 한다! 상한심령 찾아 들려주던 이야기 값없이 주어진 그 사랑의 선물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가르침” 나만의 선물이 아닌 모두의 선물 그 나라!